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노 마코토 (문단 편집) === 베니 고교 === 이후 원래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자기 세력을 넓히려던 [[야쿠자]]의 아들을 패 버린 이후에 자신을 배신해버린 같은 학교 패거리들에게 염증을 느끼고 미츠하시가 왔다고 한 치바현으로 이사 왔다. 애초에 부모에게도 거의 버림받은 처지라 혼자 와서 아파트에서 자취하게 된다. 이후 미츠하시 일행에게 시도 때도 없이 시비를 걸어서 골치아프게 했다. 물론 이 녀석을 기억 못 하던 미츠하시는 그저 이 인간이 ~~변태라는 것만~~ 매우 위험하다는 것만 본능적으로 느꼈다. 하필이면 베니(紅羽) 고교로 전학을 와서 가뜩이나 미츠하시나, 캡짱인 자신의 말을 안 듣는 학교 패거리들 때문에 고생하던 [[이마이 카츠토시]]에게 더욱 더 스트레스를 제공했다. 하지만 치바에 와서는 미츠하시 등을 노리면서 어쩌다 보니 여러 사건에 엮이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츠하시 일행과 한 통속이 돼 버린다. 물론 계속 그 사이코 기질을 유지해서 미츠하시 일행은 매우 힘들어 한다. 게다가 몇몇 스토리로 인해서 이토를 무조건 신뢰하게 된다. "잘은 모르겠지만 저 바보(이토)가 화났어, 그럼 너희들은 악당이겠지?"[* 그런데 이 만화에서 나온 모든 에피소드들을 모아보면 이토가 진짜로 싫어하면 '''진짜로 나쁜놈''' 맞다.] 그래도 성격이 나름대로 유연해 지기도 하고 특히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살던 누나에게 관심이 있는듯 물론 본인은 겉으로는 매우 성가셔 하지만 속으론 그럭저럭 깊게 생각하고 있다. 소위 말하는 [[츤데레]] 기질이 있다(...) 그 옆집 누나가 이사를 가고도 연락은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. 해적판의 옆집 누나가 이사가던 장면에서 '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나지'''롱'''' 이라고 드러누워 독백하는 장면이 압권. 나중에는 그 누나와 미츠하시와 카드 게임을 하다가 얼떨결에 강아지 한 마리를 떠맡겨 키우게 된다. 특히 결말부분에서 사가라와의 싸움 이후 자신을 부축해주는 미츠하시 일행을 보며 '''"사실은…. 너희들과…, 놀아보고 싶었어."'''라고 독백하는 장면은 지금까지의 츤데레 포텐을 모두 터뜨리는 희대의 명장면이다. 이 만화 작가 [[니시모리 히로유키]]는 남자 새침데기 캐릭터 만들기에 재능이 있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